KNA

□ 인도 외무장관 Vinay Mohan Kwatra는 인도원자력공사(NPCIL)와 프랑스 EDF社가 자금조달 방안과 기자재 현지화 구성 요소 등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 프랑스 EDF社는 Jaitapur 신규원전(EPR 6기, 9.9GWe) 사업을 위한 기술상업제안서 (techno-commerical offer)를 NPCIL社에 제출한 바 있음

 ○ 또한, Kwatra 장관은 EDF社와 NPCIL 간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Jaitapur 원전이 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하고, 비용적으로 효과적(cost-effective)이며, 현지화 구성 요소를 갖추도록 보장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언급함

   ※Jaitapur 원전 프로젝트의 첫 MOU는 2009년 NPCIL과 Areva社 간 체결 후 무산되며 2016년에 EDF社와 MOU 재체결한 바 있음

□ 한편, Kwatra 장관은 양국 간 SMR 관련 추가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원문 : India, France in talks over financing mechanism for Jaitapur nuclear plant (Energy Central, ‘24. 1. 28)

※ 참조 : 세계원전동향「EDF社, NPCIL社에 Jaitapur 신규원전 사업계획안 제출」(‘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