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Angra 3호기, 건설 지연으로 비용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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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3-11-17 |
첨부파일 | |||
[브라질] 브라질 Angra 3호기, 건설 지연으로 비용 증가
□ 브라질 Angra 3호기는 공정률 66.79% 상태에서 건설 재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연으로 인해 매달 1억 헤알(약 2천만 달러) 정도 비용이 소요됨 ※ Angra 3호기(1,405 MW, PWR)는 Siemens(KWU)社가 설계하였으며, 당초 Angra 3호기의 건설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으나, 건설 초기 단계에서 중단되어 2006년 재개되었음. 이후 2015년 재차 중단된 후 2022년부터 건설이 재개됨. 현재 기준, Electrobras社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7월부터 운전을 시작할 계획임
○ 11월 8일 Julio Lopes 의원은 광산 및 에너지 의회 위원회에서 건설 지연으로 2023년에만 10억 헤알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힘 - Lopes는 사업 지연은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며, 2년 전 설립 승인된 국립원자력안전청(ANSN) 청장 자리가 여전히 공석인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모호한 태도가 투자 유치 실패의 원인이라고 주장함 ○ 별개로, Lopes는 Ceara州에 건설 계획된 Santa Quiteria 광산에서 얻을 이익이 10년간 430억 헤알로 추정되며, 이는 Angra 3호기를 포함해 여러 원전 프로젝트 자금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함 ○ 한편, 브라질은 러시아와 SMR 도입을 중심으로 협력을 고려 중임 - Lopes 의원은 러시아가 브라질 Amazon 지역에 소형 원자로 지원을 검토 중이며, 러시아와의 SMR 협력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협력 방식으로 차관이나 공동생산 등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임 ※ 2022년 9월 러시아 Rosatom社는 브라질 ENBPar社와 대형 및 소형 원전의 건설과 운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음. 당시 ENBPar社 측은 브라질의 외딴 지역에 SMR이 유용할 전망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원문 : Costs of delays at Brazil’s Angra-3 nuclear reactor project increase (Nucleonics Week, `23.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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