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11월 15일, 러시아 장관 Dmitry Patrushev는 Rosatom이 요르단 원자력위원회(JAEC)와 소형 원전 건설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 지난 10월, Rosatom CEO Alexei Likhachev도 요르단과 소형 원전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 Likhachev는 당시 “요르단 측은 소형 원전 건설 관련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또한 요르단이 소형 원전 도입을 위해 수억 달러를 지출해왔다”며, “현재 요르단과 협상 중인 모델은 50, 100, 150MW 규모의 소형원자로”라고 언급하였음
○ 2013년, Rosatom은 요르단으로부터 100억 달러(약 11.6조 원)규모의 2,000MW급 대형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여 2022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요르단 측은 2018년 6월 비용 문제로 동 사업을 취소하였음
* Patrushev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무역·경제·과학·기술협력에 관한 러시아-요르단 정부 간 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내용임

 
※ 원문 : Rosatom, Jordan in talks on building small NPP (Interfax, ‘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