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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Theresa May 총리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배출의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입법안을 제출하였고, 영국 원자력산업협회(NIA) 회장 Tom Greatrex는 원전의 저탄소 전력생산이 목표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 6월 12일, May 총리는 온실가스 배출의 Net-Zero화 입법안이 통과된다면, 영국은 G7국 최초로 온실가스 제로화를 법률로 제정할 것이라고 설명함
○ Greatrex는 최근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가 늘어나고 있지만, 영국 청정에너지의 절반은 원전으로부터 생산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원전의 노후화로 인하여 1기의 원자로만이 남아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한 후, 원전 투자를 위한 정부의 정책 수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의 Greg Clack 장관은 탄소중립 입법화 제정안이 기후변화위원회에서 5월 2일 발간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밝힘
  - 동 보고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2050년까지의 재생에너지발전이 현시점 대비 4배가 되어야 하며, 추가적으로 원자력과 탄소 포장 및 저장 기술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 원문 : Nuclear power will support UK’s new carbon neutrality pledge: industry group (Platts, ’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