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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폴란드, 원전건설 자금조달에 차관 원하지 않아 

□ 12월 4일, 폴란드 인프라 담당 정부 관계자 Piotr Naimski는 원전건설 차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함
○ Naimski는 파이낸싱 모델이 차관이 아닌 자본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파이낸싱 구조가 내년에 해결되길 원한다고 밝힘 
○ 폴란드 에너지부 장관 Krzysztof Tchorzewski는 폴란드 자체적으로 재원 조달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Naimski는 건설 투자금액이 높은 관계로 해외자본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함
  - 지난 3월 Tchorzewski 장관은 원전건설* 비용이 700-750억 즈워티(US $185~199억)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 아직 정부 승인이 필요하지만, 11월 발표된 장기 전략 초안에 따르면, 첫 번째 원전은 2033년 가동될 예정임
 

※ 원문 : Poland wants to avoid financing nuclear power with debt (Reuters, ’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