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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은, 중국 CGN이 Toshiba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uGen의 150억 파운드 규모 Moorside 원전프로젝트 참여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함

○ CGN은 Hinkley Point C 컨소시엄 지분을 33%, Sizewell 프로젝트 지분을 20%, HPR1000 원자로 건설을 추진 중인 Bradwell 프로젝트 지분을 66.5%를 보유하는 등 여러사업에 참여 중임
○ 언론은, CGN이 자국 원전기술 수출을 전세계에 폭넓게 추진하기 전 영국에 먼저 건설하여 이를 입증하려는 계획이라고 덧붙임
- 한편, 영국 ONR은 중국노형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며, 동 과정은 향후 몇 년간 진행될 예정임
○ Cumbrian 연안의 차세대 Moorside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올해 초 WEC가 파산함에 따라 기존 참여자인 프랑스 Engie(지분 40% 보유)가 지분을 Toshhiba에 매각한바 있음

※ 원문 : Chinese Nuclear Giant Mulls Bid for Toshiba’s £15bn Cumbrian NuGen Plant (CITYA.M., ’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