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7월 29일, 루마니아 Anton Anton 에너지부 장관은 Cernavoda* 3, 4호기 건설을 위한 중국과의 협상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힘
○ 지난 5월, 중국 광핵집단공사(CGN)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Societatea Nationala Nuclearelectrica)는 Cernavoda 원전 3, 4호기 건설 관련 각각 51%, 49% 지분을 갖는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투자자 협정을 체결하였음
○ 루마니아 에너지부 장관은 CGN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루마니아 원전 운영사인 SNN이 단독으로 2기의 신규원전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함
  * 루마니아는 2003년부터 Cernavoda 3, 4호기 건설 의사를 밝혀왔으며, 현재 가동 중인 700MW급 Cernavoda 1, 2호기는 루마니아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충당하고 있음

 ※ 원문 : Negotiations for Nuclear Units 3, 4 in Cernavoda to be Completed This Year (Factiva, ‘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