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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Vogtle 원전 건설, 진전 보여

○ 2018년 Vogtle 원전 3, 4호기 건설이 “상당히 진전(significant progress)”을 보임에 따라 동 원전건설 사업*이 적기에 예산대로 완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Southern Company 회장 겸 CEO인 Thomas Fanning은 Vogtle 3, 4호기가 2018년 주요 건설단계를 거쳐 현재 공정률이 74%에 달한다고 밝힘
* Vogtle 원전은 3, 4호기 각각 2013년 3월, 11월에 착공되어 2017년 Westinghouse 파산 이후 Southern Company의 자회사 2곳(Southern Nuclear, Georgia Power)이 사업을 넘겨받았으며 3, 4호기 각각 2021년 4월, 2022년 4월에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음

※ 원문 : Increased productivity at Vogtle construction site(World Nuclear News, ’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