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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원자력산업계, 자국 원전 운영재개 촉구

○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와 일본철강연맹(JISF)의 회장들을 비롯한 일본 원자력 전문가들은 신년사에서 자국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목표를 실현 하기 위해서는 원자력이 필요하며, 현재 운영이 중단된 원전을 재가동 하거나 계속운전하고, 신규원전도 건설해야한다고 전함

   - Takashi Imai JAIF 의장은 2050년 탄소 배출량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가동 중단된 원전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가동하고, 오래된 원전을 대체할 방법을 모색하며 신규 원전을 건설해야한다고 전함

   - 한편, Shiro Arai JAIF 회장은 Kashiwazaki-Kariwa 6, 7호기, Onagawa2호기, Tokai Daini원전, Takahama1,2호기 및 Mihama 3호기가 새로운 안전 기준에 따라 원자력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Association)의 승인을 받았다며, 별도의 9기에 대해서는 재가동 허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덧붙임

   - 덧붙여, Shiro 회장은 일본 정부가 제6차 전략적 에너지 계획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 의존도 낮추는 현 정책을 개정해야한다고 언급하였으며, 2020년 말에 발표된 그린성장계획(Green Growth Strategy)에는 이미 소형모듈형원자로와 원자력 수소생산을 포함한 원자력기술 혁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함

※ 원문: Japanese industry leaders call for nuclear restarts (WNN,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