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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케냐 원자력위원회(KNEB), 원전부지 후보검토

○ 케냐 원자력위원회(KNEB) 위원장 Collins Juma는 위원회가 8년 내 케냐에 1,000MW 용량 원전*을 도입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후보부지 가능성이 있는 곳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함

○ Victoria 호수, Turkana 호수 및 인도양 연안이 후보부지로 거론됨

○ 원전부지 특성조사 내용을 종합적으로 기술하고 위임사항을 개발 가능한 컨설팅 회사를 선정 중임

○ Juma 위원장은 2024년 케냐 첫 원전 건설에 관심을 갖는, 러시아, 중국, 한국과 관련 협정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원전의 신뢰성과 안전을 확신한다고 언급함

  * 현재 케냐는 2,300MW 규모의 전기만 생산중이나, ‘Kenya Vision 2030‘ 개발계획에 따르면 16,000MW 이상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원문 : Board maps out Kenya nuclear plant sites(Daily Nation, ’1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