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카자흐스탄은 핵연료집합체의 현지생산을 추진 중이며 IAEA가 운영하는 세계 최초 저농축우라늄 은행 설립도 준비 중이라고 밝힘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차관 Aset Magauov는 중국과 협력하여 핵연료집합체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19년 중으로 준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언급함
○ 추가적으로, 카자흐스탄은 현 우라늄공급체계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IAEA가 운영하는 세계 최초 저농축우라늄 은행 설립을 준비 중임
   - 동 시설은 8월로 예정된 공식출범에 앞서 시험이 진행 중임
○ 한편,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원전건설 지원을 계속해서 제안해왔으며, 카자흐스탄도 전력공급원 다변화를 위해 원전건설을 진지하게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짐
   - 카자흐스탄은 2006년에 원전건설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 작업에 착수했고 2014년에 러시아와 원전건설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였으나 건설지역 선정이 지지부진함

 

※ 원문 : Kazakhstan May Start Producing Nuclear Energy(Caspian News, ’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