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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캐나다에 80억 규모 원전 기자재 수출

 □ 아르헨티나 Conuar社*는 캐나다에 80억 규모의 지르코늄 합금 튜브 수출을 발표함

*  Combustibles Nucleares Argentinos(Conuar)社는 원자로·항공기·화학제품 등 기자재 생산회사로, 아르헨티나 국립원자력위원회(CNEA)가 32.7% 소유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 에너지부 Flavia Royon 장관은 자국이 원자력 기술뿐 아니라 기자재 공급이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는 점을 언급함

  - 또한 아르헨티나의 원자력 분야 노하우 덕에 아르헨티나 SMR 건설 공급사의 90% 이상이 자국 기업이라고 덧붙임

 ○ 한편, Conuar社는 앞서 9월 13일 중국에 원전 기자재(차폐 플러그) 최초 수출을 밝힌 바 있음

※ 원문 : Argentina exports nuclear reactor tubing to Canada for US$ 8 million (CE NoticiasFinancieras, `23. 9. 20)

※ 참조 : 세계원전시장동향「아르헨티나, 중국에 원전 기자재 최초 수출」(’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