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랑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내 영향력 강화 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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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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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내 영향력 강화 시도
□ 11월 1~2일, 프랑스 Macron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통해 러시아·중국의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함 ○ 프랑스는 두 개국 방문을 통해 자국 원전을 위한 우라늄 공급 물량 확보를 강화할 방침임 ※ 카자흐스탄(1위)과 우즈베키스탄(3위)은 프랑스의 주요 우라늄 공급국임. 한편, 유럽연합은 러시아 원자력 산업에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으나, 러시아산 핵연료 공급을 줄이고 있음(‘21년 기준 EU 수입 우라늄 : 전년대비 러시아산 16% 감소, 카자흐스탄 14% 이상 증가)
○ 카자흐스탄이 에너지 부문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프랑스는 원전 건설 협력 관계 구축을 시도* 중이며, 금번 순방에 EDF社 외에도 프랑스 국영기업 Orano社**의 CEO도 동행할 예정임 * 앞서 2023년 1월, 프랑스 EDF社와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원자력 부문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 핵연료 채굴 및 농축 부문 전문으로 카자흐스탄 내에서도 ’90년대부터 합작법인 형태로 우라늄 채굴 사업을 추진 중임
○ 11월 2일, Macron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Shavkat Mirziyoyev 대통령과 만나 투자·에너지 교류·무역 활성화를 논의할 예정임 - Orano社의 우라늄 추출 파일럿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프랑스 경제 사절단에 약 50여 개 기업이 포함됨
※ 원문 : Macron seeks to boost French influence on trip to Kazakhstan, Uzbekistan (EFE, `23. 10. 31) Macron pursues nuclear deals in Russia’s back yard (Politico, ‘23. 10. 31) ※ 참조 : Kazakhstan to Boost Nuclear Energy Cooperation with French EDF (Asian Times, ‘23. 1.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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