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8월 27일,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Alfonso G. Cusi는 미래 에너지 믹스에서 원자력을 제외시키지 않았으며, 옵션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8월 초, 에너지부는 여론조사기구 Social Weather Stations에 원자력에 대한 인식조사를 의뢰한 바 있으며, 결과는 최종적으로 대통령까지 보고될 예정임
○ Cusi 장관은 Bataan 원전* 재가동 관련 평가가 진행 중이며, 에너지부가 제안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포함된 ‘기술 중립 정책‘ (Technology-neutral policy)이 일단 승인되면, Bataan 원전 관련 재가동 여부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2018년 기준 필리핀 총 설비용량은 21,241MW로 석탄발전 39%, 재생에너지 31%, 천연가스 16%, 석유 14%순으로 구성되어 있음
 * Bataan 원전은 1973년 석유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Ferdinand Marcos 정부에 의해 1976년 건설이 시작되어 1984년 완료되었으나 연료 장전 및 가동 된 적 없음

※ 원문 : DoE tells budget hearing it is not ruling out nuclear pwoer (Buisness World, ‘1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