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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러시아] 러시아 Rosatom社, 벨라루스 후속 원전 건설 참여 의향 밝혀

○ Alexey Likhachev Rosatom社 CEO는 벨라루스 정부가 후속 원전 건설 진행을 결정한다면 자사는 이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함

   - Likhachev CEO는 해당 원전 건설 참여 시, Rosatom社가 Ostrovets 1호기*보다 공기와 비용을 줄이고 현지화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건설  비용을 줄여 줄 의향이 있다고 덧붙임

    * Ostrovets 1호기(1,200MW, VVER-1200)는 지난 11월 3일 전력망에 연결되었으며 2021년 1분기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 11월 8일, 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자국 내 석유ㆍ가스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자 후속 원전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음

※ 원문 : Russia’s Rosatom ready to build second nuclear plant in Belarus (Platts,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