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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DF, Flamanville EPR 원전 용접문제 해결 고대

○ 1월 31일, 프랑스 국영기업 EDF는 원자력안전청(ASN)의 5월 Flamanville 원전 EPR* 용접부 교체여부 결정에 따라 건설비용 및 계획을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 ASN은 1월 29일에 발행한 원자력안전 연례보고서에서 동 원전의 용접부**가 교체되어야 할 경우 가동이 더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힘
○ ASN 회장 Bernard Doroszczuk은 금년 5월에 동 용접부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함
  - EDF는 동 성명 발표 이후에 Flamanville EPR 건설일정과 비용을 포함하여 상세공정계획을 수정하겠다고 밝힘
   * 1986년과 1987년에 각각 상업운전을 개시한 원자로 2기가 있는 Flamanville 원전은 2007년부터 1,650 MW 용량 EPR 원자로 건설에 착공함
   ** 지난해 3월 Flamanville EPR 주요 2차 계통 용접부에서 결함이 처음 발견된 이후 같은 해 6월 수리가 필요한 용접부가 총 33곳 발견되어 EDF는 동 원전의 가동 계획을 연기 및 수정한 바 있음

※ 원문 : EDF awaits ruling on Flamanville EPR welds(World Nuclear News, ’1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