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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에너지부, 원자력 및 확장가능 수소생산 분야 강화 계획 발표

○ 최근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원자력국(NE)은 ‘전략적 비전(The Strategic Vision)‘을 통해 향후 미국 내 최초의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상용단계의 초소형원자로(MMR), 확장가능 수소생산(scalable hydrogen generation) 개발을 목표로 하는 실증용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NE는 차세대원자로를 활용하는 동시에 기존원전의 계속운전을 보장하면서, 2022년까지 확장가능 수소생산 실증 플랜트(pilot plant)를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움

   - 또한 2025년 상용단계의 MMR 실증, 2028년 민관비용분담을 통한 차세대원자로 2기에 대한 설계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최초의 SMR 가동을 계획하고 있음

   - 한편, 2021년 NE는 차세대원자로 핵연료 주기 개발을 목표로 우라늄 비축을 위한 조달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기존 원자로 연료를 사고저항성핵연료(ATF)로 대체하고 2030년까지 더 많은 원전에 ATF 원료 도입을 희망한다고 밝힘

※ 원문: DOE lays out plan for bolstering US nuclear, scalable hydrogen generation (SNL Power Daily, ’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