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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원전 2기 추가 총 4기 원전 건설 예정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 Alisher Sultanov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기존 원전 2기 건설 계획에서 2기를 추가하여 총 4기의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 Sultanov 장관은 기존의 원전 부지는 처음부터 4기의 원전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인프라 시설 구축에 따라 추가로 건설되는 원전 2기의 건설비용 및 기간은 감소 할 것이라고 밝힘
  - 2018년 10월, 우즈베키스탄-러시아 양국정상이 원전건설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발전 도입 계획이 공개된 바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첫 원전으로 1,200MW 규모 VVER-1200 노형 2기를 설치 할 예정이며, 각각 2028년 및 2030년 가동을 계획 중임
○ 언론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전력 수요는 69TWh에서 2030년 117TWh로 약 두 배 늘어날 것이며, 원자력발전이 추가되지 못하면 약 48TWh의 전력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
  - 첫 원전 2기는 매년 21T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2030년 우즈베키스탄 총 전력 생산량의 18%를 담당할 예정임

※ 원문 : Uzbekistan Adds Second Plant to Nuclear Power Goal (WNN ‘1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