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 4월 16일, Akkuyu 원전사업 책임자 Anastasia Zoteeva는 9월내로 동 원전 노심지지 격납용기(Core Holder Vessel)*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 Zoteeva는 동 원전 1호기가 2018년에 건설허가를 받았으며 노심지지 격납용기를 러시아에서 공급받아 6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현지화와 관련해서, 물류와 관세비용 등을 감안하여 터키 투자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것이며 자재의 40%, 인력의 90%를 현지에서 조달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이밖에도, 유럽의회의 건설 중단요청과 관계없이 건설을 진행할 것이고 200억 달러(한화 약 22조7천억 원)로 추산되는 예상비용에 변동은 없으며 두 곳의 잠재적 투자자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임
* 노심지지 격납용기는 러시아 신기술로 후쿠시마 사후 안전조치 중 가장 중요한 요소임

 

※ 원문 : Akkuyu nuclear power plant to have core holder vessel in September(Daily Sabah, ’19.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