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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건축과 미술, 두 영역을 접목해 자연환경 속 사적공간의 창작을 통해 확장된 자연미술을 선보인다. 　즉흥적이고 꾸밈없는 특유의 화풍으로 주목받는 모구 다카하시. 한국 전통 한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온 윤쌍웅. 대안공간 눈에서 열리는 전시 는 레바논에서의 프로그램이 국내로 이어지는 유의미한 확장으로, 타자를 향한 왜곡된 시선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안성석 개인전이 원앤제이플러스원에서 열린다. 　연습, 그것은 완벽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일상 속 사물과 장면에 주목하며 드로잉, 회화, 벽화 등 다채로운 작업을 이어온 임자혁이 색지를 오려 붙인 색종이 그림을 선보인다. 어린이조선일보가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특별전 초대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점, 선, 면, 색과 같은 기본 조형 요소로 형상화해 표현한 추상화가 유영국. 미디어와 예술장르가 다양해지는만큼 문화예술의 소통 또한 다각도로 시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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