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폴란드, 자국 최초원전 자금조달 모델로 CfD 검토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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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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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기후환경부 대변인은 자국 최초원전 사업의 자금조달 모델로 CfD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며, 동 방식이 EU 전력시장 개편안**에 포함된 유일한 형태의 자금조달 모델이라고 밝힘 *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정산제도) : 발전소-정부 간 전력 가격 관련 계약으로, 시장의 전력 가격과 최저 가격의 차액을 보장하여 전력생산에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임 ** 전력시장 개편안 : 동 협상안이 개편되며 에너지 가격 변동성 축소, 재생에너지 확대와 러시아 의존도 감소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음
○ 기후환경부는 CfD 방식을 통해 EU 집행위원회와 함께 효율적으로 원전 사업과 자금조달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 2023년 10월, EU 에너지 장관들은 전력시장 개편안 협상안을 채택하였으며, 이에 따라 EU 국가들은 신규원전건설 및 기존원전 계속운전을 위해 양방향 차액정산계약을 검토 중임
○ 한편, 2022년 11월 폴란드는 Lubiatowo와 Kopalino 지역에 WEC社의 AP1000 노형으로 원전 3기를 건설 결정한 바 있음 - 2023년, WEC社와 미국 Bechtel社는 컨소시엄을 맺어 해당 원전을 2026년에 건설 착수, 2033년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다만, 해당 프로젝트 비용(총 200억달러로 추산)의 자금조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 앞으로 적용될 자금조달 모델이 미지수임
※ 원문 : Poland - Government Considering Contracts for Dfference Financing for First Nuclear Plants, Reports Say (NucNet, ‘24. 1. 30) ※ 참조 : 세계원전동향 「폴란드 정부, 자국 첫 원전 건설 승인」(‘23. 7.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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